정부의 강경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전교조가 22일 연가 투쟁을 강행했습니다.
전교조는 조합원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교사들을 경쟁과 불신으로 내모는 교원평가제와 성과급 차등지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당국은 이번 연가투쟁이 불법인 만큼 주동자뿐 아니라 단순 가담자도 엄중 처벌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교사들의 집회 참가로 일부 학교에서는 보충수업이나 교환수업이 이뤄지긴 했지만 학생들의 수업결손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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