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영내매점용 면세 맥주 7억 원어치를 빼돌려 시중에 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세관은 면세 맥주를 밀반출한 혐의로 강원도 원주 미군부대 PX 종업원 33살 전모 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80여 차례에 걸쳐 미군부대 PX용 면세 맥주 2만 박스를 부대차량에 싣고 밖으로 옮긴 뒤, 같은 종류의 일반 트럭과 번호판만 바꿔 달아 싣고온 차량째 맥주를 빼돌려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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