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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로 무단횡단…만취 40대 숨져

<앵커>

만취한 40대가 지하철역에서 무단으로 선로를 건너다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들어온 사고사고 소식,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0일) 저녁 6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

40대 남성이 반대편 승강장에서 선로를 가로질러 건너옵니다.

승강장으로 올라오려다 역 안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부딪힙니다.

[황규엽/서울 시청역 부역장 : 술에 취한 채 사고자께서 비틀비틀거리면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오다가 열차에 치였습니다.]

40대 남성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40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주민 500여 명이 시내버스 차고지 공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신인균/비상대책위 추진위원 : 주민 동의 없이 공원 녹지 용지에 차고지를 만드는 것을 반대한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도로를 점거한 채 새벽까지 시위를 벌여 이 일대 교통이 3시간 넘게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창전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38살 이 모 씨가 14층에서 작업을 하다가 10여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이 씨는 6층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걸려 있다가 구조돼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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