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매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달 들어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 즉 감정가격 대비 낙찰가격 비율이 100%를 넘어서는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은 이달들어 지난 15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105.22%를 기록해 지난달 보다 6.81%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역 뉴타운, 재개발 등의 재료가 있는 연립.다세대 주택의 낙찰가율도 지난달 91.92%에서 이달 들어 97.88%로 높아지며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집값이 단기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시세보다 감정가가 낮게 책정된 경매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고가 낙찰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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