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발표된 수도권 신도시 건설계획이 서울 외곽지역의 공급과잉을 우려하게 만드는 수준은 아니라고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이 말했습니다.
박병원 재경부 차관은 16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재경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3년간 주택공급이 수요에 못 미쳐 오는 2010년까지 공급을 확충하는 것이 이번 부동산 대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세청이 건설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박 차관은 정부에서 세무조사를 다른 정책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그만둔 지 오래됐다면서 국세청의 건설사 세무조사가 부동산 정책과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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