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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결혼예복 입으려면 살빼야"

18일 케이트 홈즈(27)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톰 크루즈(44)가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결혼식 예복이 맞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UPI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션 임파서블'의 스타가 결혼 예복에 자신의 몸을 맞추는 문제에 봉착했다"고 전했다.

크루즈와 홈즈의 예복은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만들었다.

이 예복은 커플이 머물고 있는 이탈리아 로마의 호텔로 배달돼 왔는데, 현지 신문에 따르면 크루즈는 배달된 옷을 입기에 너무 살이 찐 상태인 것.

통신은 "크루즈가 그 사이 살이 오른 탓에 예복이 몸에 잘 맞지 않아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크루즈는 50여 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13일 이탈리아에 도착했으며 로마 근교의 중세 고성(古城)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외신들은 이 결혼식 비용이 940만 달러(약 88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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