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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송파, 검단, 김포 등 6개 신도시 지역에서 주택공급물량이 당초 27만 2천 가구에서 최대 38만 6천 가구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공공기관 수용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과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지구 내 주택에도 내년부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분양가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방안을 구체화해 고위당정협의회를 거친 뒤 오는 수요일 부동산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건설되는 국민임대단지 가운데 시가지에 연접한 지구의 용적률을 지금의 160%에서 190%로 상향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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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아파트 분양권 가처분'신청이 신종 부동산 투기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가처분 심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창보 부장판사는 '앞으로 분양권 가처분 신청이 접수되면 불법전매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신청자에게 서류를 보완하도록 하고 분양회사의 확인서 등을 요구하는 등 엄격히 심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그동안 분양권 매입자의 불법전매 여부를 알 수 없어 매매계약서 등 증빙서류만 내면 특별한 하자가 없는 경우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부동산 투기꾼들이 악용하는 사례가 최근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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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회'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10일 장민호 씨 등 3명에 이어, 오늘(13일) 민주노동당 최기영 사무 부총장과 장 씨의 회사 직원 이진강 씨 등 2명의 신병과 압수물을 국정원으로부터 넘겨 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일심회 사건 관련 기록이 1백만 여쪽에 달하는 등 자료가 방대함에 따라 공안1부의 수사인력 외에 공안2부 소속 검사 한명도 합류시켜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장 씨 등을 상대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북한에 국가 정보를 넘겼는지, 추가로 포섭한 사람들은 없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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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론스타 경영진이 6번째 소환통보를 거부함에 따라 이번 주안에 3차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론스타 측은 어제 밤 늦게 마이클 톰슨 법률자문이사 명의의 이메일로 소환에 불응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한 이번 주에 유회원 론스타 코리아 대표와 함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된 금융 관계자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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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제5차 한미 FTA 협상을 앞두고 의약품 분야 사전협상이 오늘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한미 양국은 우리 정부가 연내 시행하겠다고 밝힌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세부사항에 대해서 집중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측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 가격을 미국 수준으로 높여줄 것과 보험 등재 요건을 완화해 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측 협상단장인 전만복 한미 FTA 의약품 국장은 미국 측과 우리 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커서 뚜렷한 성과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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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부모모임은 자유주의연대 등 8개 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평화적 시위를 위해 지켜야 할 '집회시위 3강 5륜'을 제시하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집회시위 3강 5륜에는 평화적 시위문화에 앞장선다, 원활한 교통소통에 협조한다 등 평화시위를 위해 지켜야 할 항목들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또 집시법 개정을 통해 거리행진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법폭력 시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집회시위를 모니터링해 캠페인 협약을 어긴 단체에 '옐로카드'를 발급하고 집시법 개정 공청회 등도 가질 계획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고유가시대를 맞아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연탄공장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도시화에 따른 목초지 감소에 항의하는 스페인의 양떼시위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소방관 대회 장면도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외국어나 글쓰기 못지 않게 경제도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청소년들이 직접 물건을 만들고 판매까지 하는 문화장터를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지나는 손님의 눈길을 잡기 위해 판매자가 목청을 높입니다.

손님에게 상품의 기능과 특징을 꼼꼼히 설명합니다. 

이 옷은 청소년이 직접 만든 것입니다.

손님을 이끌고 흥정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CEO 못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는 공공시장.

'공공' 이라는 이름에는 이 시장만의 특별함이 담겨 있습니다.

[안현정/청소년 문화장처 기획자 : 00 두개를 붙이면 무한대 기호가 된다는 의미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판매되는 물건은 대부분 청소년들이 쓰던 물건에 아이디어를 담아 리폼한 것들입니다.

현실 속에 없는 물건을 직접 구상해 보는 상상시장은 공공시장의 백미입니다.

[박원경/00시장 손님 : 아이들이 만든 물건들이 독창성이 있고 손재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장터를 통해 청소년들은 용돈을 벌고 시장의 흐름과 경제활동의 즐거움도 배웁니다.

자신감은 덤입니다.

[박근아/00시장 판매자 : 얼마냐고 묻는 분들을 보면 제가 만든 물건에 관심을 보여주시니까 뿌듯합니다.]

열린 시장 속에서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꿈, 우리 경제의 미래가 커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 중부와 경북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온 뒤 밤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져 내일 아침은 서울이 0도, 춘천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대학수학능력 실험일인 오는 목요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수능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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