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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심청전, 창극 '청'으로 변신

<앵커>

판소리 심청전이 현대적인 모습의 창극으로 변신해 세계 무대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밖의 공연소식, 조지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화려해진 무대에 국악 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

전통 창극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은 창극 '청'입니다.

'효녀'라는 수식어를 떼어낸 '심청'은 강한 한국 여인이라는 보편성이 강조됐고, 가사도 알아듣기 쉬운 말로 바뀌었습니다.

국립창극단의 이번 변신은 판소리의 매력에 뮤지컬과 오페라의 장점을 결합시켜 국제 무대에서 창극을 한국의 대표 공연브랜드로 자리 매김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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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폐암으로 세상을 뜬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씨를 기리는 연극 '이주일과 심순애'입니다.

개그맨 이봉원씨가 출연과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이수일과 심순애'의 주인공을 이주일씨로 바꿔 그의 인생을 돌아보는 작품입니다.

심순애 역의 이연경, 김중배 역의 이영범씨 등 후배 연기자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작품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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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 라이터 이지형씨가 첫번째 솔로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엽니다.

지난 10년간 홍대앞 인디밴드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이지형은 한결 밝고 친근해진 음악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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