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주 중 추가 주택담보대출 규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권이 일제히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은 9일부터 0.2%포인트까지 금리를 인하해줄 수 있는 우대금리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도 다음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폭을 0.2%포인트로 낮출 계획입니다.
국민은행도 현재 최대 0.7%포인트까지 운용 중인 지점장 전결금리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른 은행들도 금리우대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 사실상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인상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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