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지난 88년 경찰에 근무하면서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납북어부 등을 고문해 이른바 '고문 기술자'로 악명 높았던 이근안 씨가 7일 새벽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7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이 씨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면서 "배후 세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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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8년 경찰에 근무하면서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납북어부 등을 고문해 이른바 '고문 기술자'로 악명 높았던 이근안 씨가 7일 새벽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7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이 씨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면서 "배후 세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