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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임원 영장 발부 여부 오늘 밤 결론

법원-검찰 '영장 갈등', 오늘이 최대 고비

<앵커>

외환카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론스타 임원들에 대한 영장 재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장 발부는 여부는 오늘(7일)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형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론스타 임원들에 대한 법정 심사는 두시간을 조금 넘긴 오후 4시 15분쯤 끝났습니다.

지금은 이종석 영장전담판사가 서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허위 감자설을 보도자료로 유포해 외환카드의 주식가격을 폭락시킨 것은 명백한 주가조작행위라며,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 등 2명에 대한 체포 영장과 유회원 론스타 코리아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론스타 측 변호인들은 이미 기각된 영장에 대해 검찰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며
주가조작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영장이 기각될 경우 증거자료를 보완해 3차로 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혀 오늘 결과에 따라 법원과 검찰 간 갈등은 또 한차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오늘 새벽 외환은행 헐값매각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로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을 구속한 데 이어 이번 주 내로 재경부 금융정책을 총괄한 변양호 전 재경부 국장 등 정부 관계자 2~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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