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워너 브러더스사와 같은 유명 외국 영화사 담당자들이 수도권의 영화 촬영지를 돌아봤다고요?
<기자>
수원화성 등 수도권의 명소를 외국 영화 제작사의 촬영지로 유치·홍보하기 위해서 마련한 투어 행사입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국 민속촌.
미국과 호주 등 외국의 영화인들이 한국 정취가 그윽한 전통 마을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경기도 영상 위원회는 어제(6일)부터 사흘 동안 이들을 초청해 수도권 촬영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워너 브라더스사 등 외국 영화사의 해외 촬영지 섭외 담당자 11명이 참여했습니다.
[빌 보울링/워너브라더스 해외 로케이션 책임자 : 근대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수백년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내일까지 민속촌을 비롯해, 수원 화성과 양평 두물머리 등 한국적 특성을 지닌 수도권의 촬영 명소 16군데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를 유치해 세계적인 영화 촬영지로 부상한 뉴질랜드의 성공 사례처럼 수도권을 국내외 영화 촬영지로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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