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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꼭 필요한 부분은 유지해야"

대한상의, 국내 2백 기업 대상 조사

대다수 기업들은 남북경협을 중단하기보다는 사업을 축소하거나 현행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기업 2백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북경협사업 중 개성공단의 경우 88%의 기업이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고 '사업중단'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사업을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기업들 중에는 '신중히 판단해 꼭 필요한 부분만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46%로,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 42% 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금강산관광사업의 경우에도 '현행대로 또는 촉소해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71%로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 29% 보다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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