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신당론을 내세우고 있는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은 열린우리당 강원도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화와 개혁에 헌신해온 양심세력과 신진인사를 모아 신당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천 의원은 또 "고건 전 총리도 함께 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논의과정을 통해 노선과 정책을 공유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의원은 특히 "창당 2년 반 만에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것은 민생문제 등 국정운영에 무능했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지금 와서 노무현 대통령과 분리해 책임을 벗어나자는 것은 옳지도 않고 성공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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