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찡꼬의 황제라 불리는 일본 마루한 기업의 한창우 회장.
지난해 10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일본 빠찡꼬 업계의 1인자입니다.
[한창우/마루한기업 회장 : 제가 16살에 사전 하나랑 쌀 두 되만 가지고 갔는데 27시간 걸렸습니다. 벌써 60년이 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승은호 회장은 70년대 초반 원목개발 사업으로 시작해 연매출 8천2백억 원의 거대 그룹을 일궈냈습니다.
코라오 그룹의 오세영 회장입니다.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라오스 최대의 자동차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해외에서 성공한 한국인 '거상'들입니다.
[오세영/코라오그룹 회장 :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저의 회사로 인해서 라오스에서 최고입니다. 또 라오스 대학생들이 취직하고 싶은 1순위가 저의 회사입니다..]
부산에서 열린 제5회 '세계 한상대회'에는 재외동포 기업인 1천5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상대회는 중국의 '화상'이나 인도의 '인상'처럼 동포 기업인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입니다.
[정진철/세계한상대회 대회장 : 모국과 재외동포사회가 네트워킹을 잘해서 서로 상생하는 전략으로 나가야 강한 국가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한상을 조직했습니다.]
한상대회 자체가 물건을 사고 파는 장터 같은 역할도 합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체결된 수출입 물량은 8천5백만 달러였습니다.
올해는 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 교민은 6백70만 명, 세계 6위 수준입니다.
지구촌 시대를 맞은 요즘은 이 코리아 네트워크는 중요한 국가적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맨주먹으로 해외에서 성공신화를 이뤄낸 동포기업인들, 이들이 세계 곳곳에 '경제한류'를 만들어내는 활력소가 될 지 주목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