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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지도부 평양 도착…방북 일정 시작

<8뉴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등 지도부 13명이 31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문성현 대표는 평양 순안공항에서 도착 성명을 내고 "핵실험을 둘러싼 긴장과 대립이 우리 모두를 답답하게 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에 평화를 일구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민노당 지도부는 앞으로 4박 5일 동안 김일성 종합대학과 남북 합작 제빵 공장 등을 둘러보고, 북한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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