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독립을 지지하는 리덩후이 전 총통이 2008년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내기 위해 신당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타이완 연합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리 전 총통은 왕진핑 입법원장이 새 정당에 합류해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연합일보는 전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천수이볜 총통이 이끄는 민진당과 타이완독립연맹이 독립을 지지하고 있으며 소수 야당인 국민당과 친민당은 중국과의 통일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오는 2008년에 천 총통이 물러날 예정인 가운데 차기 대선 경쟁에서는 마잉주 국민당 주석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리 전 총통이 신당을 결성해 대선후보를 내면 마 주석의 당선 가능성이 줄어들 것으로 연합일보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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