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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안경환 교수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신임 국가 인권위원장에 안경환 서울대 법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안경환 인권위원장 내정자는 올해 58살로 서울대 법대 학장과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헌법과 영미법 전문가입니다.

청와대는 안 위원장 내정자가 시민단체활동과 국가인권위 정책자문위원 활동경험 등을 통해 인권문제에 대해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수립 등 당면 현안을 원만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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