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콘서트 연습현장을 찾은 심수봉 씨!
쉰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고운 피부와 고운 목소리를 뽐내죠?
만인이 부러워하는 목소리를 지녔지만 정작 심수봉 씨는 불만이라고 얘기합니다.
[심수봉/가수 : 제 목소리가 좋은 줄 몰랐어요. 호소력이 약해 지금까지도 목소리가 좋다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심수봉 씨는 그동안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미워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어느덧 데뷔 27주년을 맞았는데요.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또 개인적인 이유로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해 늘 미안하다고 얘기합니다.
[심수봉/가수 : 왕성하게 활동해야 하는데 이혼을 했을 때라든지 개인적인 사생활로 걱정을 끼쳐드렸을 때 죄송한 마음이 들죠.]
데뷔 후 처음으로 매니저를 만나 원 없이 음악활동을 한다는 심수봉 씨.
11월에는 서울,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죠?
[심수봉/가수 :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해요. 안무도 시도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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