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거장 에릭 클랩튼이 내년 1월2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무대를 꾸민다.
97년 첫 내한 콘서트 후 10년 만에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내달부터 시작되는 그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의 히트곡은 물론 블루스, 컨트리, 팝, R&B 등 다양한 색깔의 곡이 연주된다.
60년대 중반 야드버즈(Yardbirds), 크림(Cream), 데릭 앤드 더 도미노스(Derek and the Dominos) 등 밴드를 거쳐 70년 솔로로 데뷔한 그는 '라일라(Layla)' '원더풀 투나잇(Wonderful Tonight)' '티어스 인 헤븐(Tears in Heaven)' 등 수많은 히트 곡으로 사랑받아왔다.
블루스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레게, R&B, 하드록,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뜨거운 창작열을 불태우며 단연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관람료 6만∼18만원 ☎1544-1555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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