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계획은 세우셨습니까.
토요일 비가 약해지면서, 나들이 길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토요일인 내일(28일)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일부지방에만 아주 약한 비가 지나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흐렸던 날씨도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주말에 산을 찾으실 계획이라면, 옷을 꼭 따뜻하게 입으시는 게 좋은데요.
산은 올라갈수록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산을 100m 올라갈 때마다, 기온은 0.5도씩 내려갑니다.
설악산을 탄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산 아래 마을에서 기온이 9도 정도라면, 1,000m높이에 있는 한계령에 다랐을때는 4도 정도로 떨어지고요, 대청봉 끝까지 올라간다면 0.5도의, 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를 보입니다.
각 지방의 내일의 자세한 날씨입니다.
내일 경기북부 일부와 철원, 춘천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가 안돼 무척 적겠습니다.
강릉과 대전은, 저녁무렵 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주, 충주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호남은 내일 아침 무척 쌀쌀하겠는데요, 전주 7도, 광주 8도를 비롯해서,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4~5도정도 떨어지겠습니다.
울릉도.독도와 영남은 맑겠고,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상체 옆선을 아름답게 하는 요가는?>
[앉아서 옆으로 숙이기 자세 : 어깨와 척추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주고 변비를 예방해 줌. 바른 자세로 몸의 균형을 맞춰 줌.]
내일의 나들이 지수입니다.
서울과 강릉은 오후에 흐리거나 비소식이 있어서, 나들이 지수가 60~70정도에 머물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나들이 하기에 무척 좋겠습니다.
백령도는 내일 낮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 지방은 오후에 흐려지면서 좀 더 스산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음주에도 기온이 계속 내려가면서 더 떨어지면서, 이번주에 비해 좀더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는데요.
주말 사이 따뜻한 옷 찾아놓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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