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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7일) 오전 충남 당진에서 열린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기공식에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현대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면 철강 반제품의 수급난을 해소할 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과 효과적인 연계를 통해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는 2011년이면 당진은 명실상부한 서해안 시대를 열어 가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는 한해 생산량 7백만 톤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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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정무 특보 4명과 정책 특보 1명을 새로 임명하고 특보단 회의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특보단 회의에서는 "정부 여당 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주요 정부 정책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정무 특보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오영교 전 행자부 장관,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 그리고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내정됐고 정책 특보에는 김병준 현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특보 내정자들은 현 정부에서 핵심 정책을 담당했던 인사들로 국정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당정 협의 등 정무와 정책 활동을 강화하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윤태영 대변인은 인사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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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혐의로 구속된 장민호 씨의 메모에 전 여당 의원 보좌관 등 386 운동권 출신 인사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린우리당 소속 386 정치인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386 정치인들은 국정원과 검찰이 사건의 실체를 조속히 밝혀내 386세대 전체에게 씌워진 의혹을 빨리 걷어내야 한다며 조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이번에 체포, 구속된 이들은 정치권에 깊숙이 관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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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서울지역 외고의 입시문제 가운데 36%가 수학 교과에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외고 6곳이 2006학년도 입학 전형을 실시하면서 출제한 1백32개 문항 가운데 36%인 47개 문항이 수학 교과에서 나왔습니다.

한영외고와 대일외고가 45%로 수학문제 출제비중이 가장 높았고 대원외고 40%, 명덕외고 38% 순이었습니다.

유 의원은 서울지역 외고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입시 지침을 명백히 위반하고 있다며 교육당국은 적극적인 행·재정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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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이르면 내년 4월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정찰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미국의 군사전문지 'C4ISR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C4ISR저널은 미공군 태평양사령부의 보에라 제36비행단 단장의 말을 인용해 "글로벌호크가 내년 4월에 괌 소재 공군기지에 시험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무인항공기 글로벌호크는 지상 20km 상공에서 35시간 활동하며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장비 등을 이용해 지상의 30c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전략무기로 작전반경은 5천500km에 달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강원도 대관령 정상에 세워진 국내 최대 풍력 발전단지의 웅장한 모습 보여 드립니다.

또 전북 고창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 축제의 아름다움 그리고 일본에서 개발한 로봇 유모 전해 드립니다.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를 비롯해 전국이 17도에서 23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북서쪽 지방부터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에는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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