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자 소설가인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를 받습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이 전 장관은 예술가로서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시 문화적 다양성을 지키는 스크린쿼터 유지에 기여해 레종 도뇌르 가운데 슈발리에를 서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의 군단'이란 뜻의 레종 도뇌르는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이래 프랑스 정부가 사회 각 분야에 공적을 쌓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입니다.
이 전 장관은 27일 오후 7시 서대문구 합동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한불 영화공동제작협정' 체결을 위해 방한한 르노 도느디유 드 바브르 프랑스 문화부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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