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의 스포츠 연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삼성의 김재걸 선수가 어제(26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2대2 동점이던 10회초, 천금 같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김재걸 선수는 작년 한국시리즈에서도 깜짝 대활약을 했었는데 올해도 역시 톡톡히 베테랑 선수의 몫을 감당했습니다. 3승을 거둔 삼성, 이제 1승 만을 남겨두고 있죠?
'박치기왕'으로 6, 70년대 즐거움과 희망을 안겨줬던 김일 씨, 향년 77세의 나이로 어제 별세했습니다. 스물 다섯의 나이로 '역도산'에 대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일본으로 향해, 출입국 위반으로 1년동안 옥살이를 하기도 했고요. 흑백 TV 앞에 온 국민이 모여 앉게 했던 김일 씨, 편안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연예>
가수 비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주에서 만난다는 소식입니다. 비는 내일 축하공연에 참여하면서 반기문 장관과 만날 예정인데요. 두 월드스타끼리의 진정한 만남이 되겠군요.
올해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씨가 뉴욕 카네기홀에 선다고 합니다. 오는 12월,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인 어머니 문대숙 씨의 공연에 깜짝 연주자로 나설 예정인데요. 이 날 어머니와 함께 가야금을 연주한다고요. 이하늬 씨는 "연주자로서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 선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소감을 밝혔네요.
SBS 드라마 '연애시대'가 고유상표로 등록된다는 소식입니다. 따라서 '연애시대'는 DVD를 비롯해 의류, 문구류, 보석 등 다양한 상품에 고유 브랜드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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