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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의 고향은 100억 송이 국화꽃 '만발'

<앵커>

전북 고창에서는 국화꽃이 만발합니다. 

백억 송이 국화꽃 축제 현장을 전주방송 김진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줄기에서 천송이의 국화꽃을 피워낸다는 천간배.

꽃송이가 탐스럽습니다.

가을 무서리에 굴하지 않고 꽃이 핀다는 국화분재는 씩씩한 기상을 자랑합니다.

다보탑과 한반도 등 다양한 모양의 국화꽃 4천여 점이 꽃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원환/고창국화축제위원장 : 전국에서 최고의 작품들을 가져와 전시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김영순/관람객 : 국화 향이 너무 좋고, 아이들과 함께 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소국이 빼곡히 들어찬 너른 국화밭에서도 경쟁하듯 귀여운 꽃망울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백억 송이의 국화꽃이 이번 주말부터는 10만평이 넘는 이곳 들녘을 노랗게 물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행사는 시낭송회와 백일장등 문화행사도 곁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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