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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국방부는 북한이 최대 50kg의 무기급 플루토늄을 확보해 6, 7개의 핵무기를 제조한 것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윤광웅 국방장관은 북한 핵실험 다음날인 10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소집해 이같은 북한의 핵전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당시 회의에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핵무기를 공중투하할 수 있는 일류신-28 폭격기를 모두 82대 확보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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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재보선 참패 이후 재창당 등 정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자, 청와대가 지역 구도를 강화하는 쪽으로 논의가 진행돼선 안 된다고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일관되게 지역주의에 맞서 싸워 온 점을 감안하면 논의가 지역분할 구도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는 것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열린우리당 창당 실패를 자인하고 분당 이전 상태로 돌아가자는 등의 논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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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지구가 수도권의 '분당급' 신도시로 추가 개발되고 파주 신도시는 면적을 2배 가까이 늘려 '일산'만한 대형 신도시로 확대 개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도시 추가 개발계획을 내일 오전 열리는 경제정책 조정회의에서 최종 확정한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천 검단 신도시는 서구 검단 당하·원당동 일대에 분당 신도시와 맞먹는 550만 평 규모로 조성됩니다.

정부는 이 곳에 주택 7만 내지 9만 가구 정도를 지어 인구 20만에서 30만 명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파주 신도시의 경우, 기존의 284만 평에서 200만 평 정도 늘어나 480만 평 규모의 대형 신도시로 개발돼 주택 7만에서 8만여 가구를 지어 인구 20여만 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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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국내 프로레슬링계를 풍미했던  '박치기 왕' 김일 씨가 향년 77세로 별세했습니다.

김일 씨는 당뇨합병증에 이은 심장마비로 오늘 낮 12시 17분 서울시 노원구 을지병원 중환자실에서 영면했습니다.

지난 1957년 역도산 체육관에서 레슬링을 시작한 김 씨는 특기인 박치기로 세계헤비급 챔피언에 까지 올랐던 프로레슬링의 영웅입니다. 

현역에서 물러난 뒤엔 다양한 사업 실패와 경기 후유증까지 겹쳐 오랜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여사의 유해와 함께 국가원수 묘역에 합장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정보통신부에서 시작한 야심찬 국민 로봇 시범 서비스의 로봇들 보여 드립니다.

또 계속되고 있는 한미 FTA 반대 행사 그리고 프랑스에 등장한 형태가 변하는 옷 '모션 드레스'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매일 먹는 밥, 지루할 때도 있죠?

지루함을 덜고 밥을 더 맛있게 더 몸에 좋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흰 쌀밥 한 가운데 검은 숯이 함께 김을 뿜습니다.

[윤기를 더 돌게 하고 밥맛을 좋게한다고 들어서 숯을 이용해 봤습니다.]

오색 재료를 섞어 지은 밥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입니다.

[콩, 밤, 대추, 은행, 찹쌀 등을 섞어 지은 영양밥입니다.]

한방재료는 물론, 멸치와 오골계, 마늘 등 밥에 섞을 수 있는 재료는 무궁무진합니다.

따로 먹기 힘든 재료들도 쌀과 만나면 별미가 됩니다.

[생마늘은 냄새가 나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밥으로 해 먹으면 냄새가 없고···.]

이번 대회는 쌀 시장 개방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반인으로만 구성된 60여 팀이 저마다 별미 아이디어를 쏟아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한귀정/농촌진흥청 : 손쉽게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별미밥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농업진흥청은 이번 대회에서 으뜸상을 받은 팀의 밥짓기 비결을 매뉴얼로 제작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늘 저녁 별미밥을 한 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흐린 뒤 북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지만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는 한때 5에서 10mm 가량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산간에는 1에서 5cm 가량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오후에도 선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은 한때 비가 온 뒤 오전에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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