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와 8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낸 475·386 세대를 위한 콘서트가 내달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69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플레이보이 배 쟁탈 전국 보컬그룹 경연대회'를 본떠 '플레이보이 콘서트'로 이름 지어진 이 공연은 당시를 호령했던 그룹들의 향연.
들국화, 이치현과 벗님들, 김수철과 작은거인, 이남이와 사랑과평화, 최헌과 검은나비, 함중아와 양키스, 영사운드, 딕패밀리, 장계현과 템페스트 등이 출연, 475·386세대의 지난 추억을 현재진행형으로 되살린다.
70∼80년대 라디오 DJ로 활약한 이종환 씨도 공연 진행자로 무대에 선다.
관람료 3만~7만 원 ☎1588-7890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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