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공적자금을 투입한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회생하고 있다면서 공적자금을 당초 예상보다 17조 원 가량 더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25일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이렇게 밝히고, 이는 공적자금 미상환액 49조 원의 31%에 이르는 액수로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국채전환 규모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또 수도권 신도시 추가건설 계획과 관련해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의 분양원가 공개방안을 마련해 질도 좋고 가격도 싼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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