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인 치은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플라스틱 알약이 개발됐다.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의 마크 레이놀즈 박사가 개발한 이 플라스틱 알약은 손상된 잇몸과 치아 사이에서 차단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치은염 치료물질을 방출한다고 영국의 BBC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레이놀즈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232차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논문을 통해 이 플라스틱 알약이 소염진통제인 아스피린의 활성성분 살리실산과 감염을 차단하는 3가지 항균물질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이 플라스틱 알약은 이와 동시에 손상된 잇몸과 치아사이에 삽입하게 되어 치아보호막 구실을 함으로써 손상된 잇몸의 재생을 돕는다고 레이놀즈 박사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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