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추가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거나 1차 핵실험에 "유감"을 표시했다는 등의 국내 언론보도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대북 제재 지속 추진에도 변화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0일 AP통신과의 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유감을 표시했다는 보도에 관한 질문에 라이스 장관의 보고를 받겠다며 "북한의 지도자가 그 말을 했는지 확인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에서 회담 후 공동회견을 가진 라이스 장관과 탕자쉬안 국무위원도 김 위원장이 2차 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어떤 시사도 주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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