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임단협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효성의 중공업부문 노사가 전면파업과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효성 중공업부문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경남 창원 공장 4곳에 대해 직장폐쇄 조치를 취한 데에 이어,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나머지 1곳도 직장폐쇄했습니다.
이들 공장에서는 초고압변압기와 변압기, 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 5월 2일 첫 교섭을 시작한 노사 양측은 임금인상률을 놓고 노조가 8.25% 인상안 등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기본급 4.24% 인상으로 맞서는 등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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