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 당내 중도성향의원들의 만류에도 20일 오전 개성방문을 강행했습니다.
김의장은 천정배 전 법무장관 등 소속의원 6명, 기자단과 함께 개성공단을 찾아 이 시각 현재 공단 입주업체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김의장은 출발 전 성명을 통해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입장을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면서, 개성방문을 통해 국제사회에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장의 개성방문에 대해 한나라당은, 집권당 대표가 북한의 핵을 포용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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