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베타세포로 전환하는 실험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아 당뇨병 치료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생명공학회사 노보셀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다섯 단계의 과정을 거쳐 16일에서 19일만에 췌장 베타세포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보셀은 '네이처 생명공학'지 최신호에서 이렇게 밝히고 동물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면 오는 2008년말쯤 직접 당뇨병 환자에 이 베타세포를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국에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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