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시내 군사학교에서 차량폭탄이 폭발해 최소한 2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군사학교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 폭탄을 설치하고 도주한 군복을 입은 괴한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소한 23명으로 잠정 집계된 부상자들 가운데는 이날 군사학교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 중이던 군 최고위급 장성의 경호원과 군사학교 학생 등이 포함됐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콜롬비아 최대 반군 무장혁명군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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