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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행복한 가정, 유전자도 이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이 118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유전자와 성장환경, 우울증 발병 여부를 조사·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우울증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유전자가 없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은 높았지만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경우에만 우울증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증 유전자가 있어도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유전자가 없는 사람들 보다 훨씬 우울증 위험이 낮았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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