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처음으로 미군의 지원 없이 사단 규모의 합동 상륙 훈련을 실시합니다.
해병대는 20일부터 27일까지 육·해·공군의 지원을 받아 경북 포항 일대 해상과 내륙에서 상륙과 내륙 침투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을 비롯해 함정 20여 척과 치누크 헬기 등 항공기 40여 대, 병력 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적 후방 침투 전투를 위해서는 최소한 사단 병력이 필요하지만 미군의 상륙함 같은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에 가까워 대규모 상륙작전 때는 매번 미 해병의 지원을 받았었지만, 이번에는 한국군 단독으로 실시해 가능성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상륙작전의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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