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비가 내리기 힘듭니다. 목요일인 오늘(19일)도 아침부터 제법 어두운 먹구름이 오락 가락해 비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지만 좀처럼 빗방을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 대신 뿌연 안개만 시야를 가려 기분도 애매모호하기만 합니다.
7월 한달동안 그렇게 많이 쏟아지던 비가 8월 이후에는 속 시원하게 이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목요일인 오늘밤과 금요일인 내일 아침까지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지만 양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발달한 먹구름이 지나는 곳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갑자기 굵은 빗줄기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일요일~월요일 또 한차례 가을비 예상 "
이번 비는 금요일 오전중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금요일 오후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은 가을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비다운 비소식이 있어 다행입니다. 발달한 비구름이 다가서면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전국에 제법 많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하고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많이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일부지방에서는 초속 10M안팎의 순간 돌풍이 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을더위/가뭄/안개...끝이 보인다 "
일요일부터 전국에 이어질 가을비는 여러가지면에서 무척 고마운 단비를 기록될 듯 합니다. 우선 한 달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물부족 현상을 상당부분 해소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가을더위까지 몰아낼 가능성이 크거든요.
북쪽의 찬공기가 우리나라로 확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데 이 찬공기의 영향으로 무척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주일 가량 이어지고 있는 가을 안개도 완전히 걷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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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날씨 정보는 SBS 날씨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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