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론'의 권위자인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가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은 노동·지배구조·경쟁·공교육 등의 측면에서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포터 교수는 1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2006'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포터 교수는 한국의 경쟁력이 외환위기 이후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근로시간이 많아 노동생산성이 아직 낮고 노사 갈등과 정실주의 등 지배구조 문제도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기업들은 벤치마킹과 모방을 통해 같은 목표를 향한 경쟁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임금 등 비용적 이점에만 매달리기보다 창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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