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시장에서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어 입찰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들어 17일까지 법원에서 입찰에 붙여진 서울지역 아파트는 287건으로 낙찰율은 44%에 달했습니다.
낙찰된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평균 95%로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입찰경쟁률도 7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매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은 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면서 분양시장을 통한 내집마련이 어려운 데다 매매시장에서도 마땅한 매물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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