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를 납부했는데도 다시 요금 청구서가 발행돼 이중납부한 금액이 2003년 이후 4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지난 200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이중수납한 전기요금은 425억 원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이중수납은 납부고객의 불편과 불만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면서 한전은 이중수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기요금 납부결과 확인기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환불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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