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소형 핵폭탄이 국내 전역의 전산망을 교란시키는 전자기파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은, 재정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국 의회 자료를 인용해 "소형 핵폭탄을 40~400km고도에서 폭발시키면 강력한 전자기파가 발생하면서 전자장비를 마비시키는데, 북한 핵기술의 낮은 완성도를 감안하면 북한이 소형 핵폭탄을 전자기파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엄 의원은, "소형 핵폭탄은 군사장비는 물론 중앙은행의 결제시스템이 파괴되거나 은행 공동전산망이 교란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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