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4년동안 국내 영화산업에 6천 4백억여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를 갖고, 이같은 지원방안을 검토한 뒤 정부내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거쳐서 오는 23일 확정·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술·독립영화의 제작과 유통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 등 문화적 소외계층을 배려한 관람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당정은 또 국내 영화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영상투자조합을 확충하고, SPC, 즉 문화산업전문회사 제도를 활성화해 영화 제작자본이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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