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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쉬쉬하던 대작영화도 홍보에 '부산'

취재진으로 발 딛을 틈조차 없는 이곳!

멜로 영화 '그 해 여름'의 제작보고회입니다.

1년여 만의 이병헌 씨의 스크린 복귀작이란 점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 영화인데요.

이 날의 주인공 이병헌 씨와 수애 씨가 등장하자 행사장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병헌/영화 '그 해 여름'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우리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영화에서 이병헌 씨는 여주인공 수애 씨와 가슴시린 멜로 연기를 펼치는데요.

행복한 첫 사랑의 기억을 평생동안 잊지 못하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죠. 

[이병헌/영화 '그 해 여름' : 60~70년대가 많이 나오니까 아마 그 시절의 향수를 느껴 볼 수 있다. 끝까지 흐뭇한 감동이 있다.]

이번에는 대작 판타지 영화 '중천'입니다.

중국, 일본과 공동 투자로 시작부터 화제가 됐던 영화죠?

특히 주인공 김태희 씨와 정우성 씨!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 두 스타의 등장으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여유로운 모습의 정우성 씨!

반면 첫 영화인 탓일까요?

김태희 씨는 조금 긴장된 모습이었습니다. 

'중천'은 죽은 뒤 49일 간 머문다는 가상의 공간을 무대로 한 판타지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못지 않게 첨단 그래픽 기술도 한 몫 했는데요.

이 그래픽은 100퍼센트 우리 기술로 만들어 졌다고 하죠.

'중천'은 올 연말 한·중·일 3개국에서 동시에 개봉되는데요.

한국 영화가 세계 시장에서도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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