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로 인한 피해지원사업이 배분을 둘러싸고 영광군과 전북 고창군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영광군 원전의 올해 지원 사업비는 총 104억여 원으로 지난해 42억여 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 두 군이 더 많은 지원 사업비를 차지하기 위해 배분율을 놓고 한 치의 양보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광군 원전 지원 사업비는 지난 6월과 이번 달 10일 열린 지원금 심의위원회에서 총 13명의 심의위원 가운데 10명을 보유한 영광군의 제한으로 영광군 88%, 고창군 11%로 결정됐지만 고창군이 배분율 조정을 유보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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