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끼리 친밀감의 표시로 교내에서 서로 껴안거나 볼에 입을 맞추거나 악수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학교는 빅토리아 주에 소재한 질롱 고등학교로,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금지령을 내린 적은 없으며 일부 학생들이 교내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 신체접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지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학교측이 지난 10일 위반시 정학처분할 수도 있다는 경고와 함께 금지령을 내렸었다며, 일반에 알려진 뒤 학교가 방침을 누그러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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