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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실험 진앙지 수정발표

<8뉴스>

지질자원연구원은 북한 핵실험의 진앙지로 추정되는 곳이 13일 2차 발표했던 함경북도 화성군에서 서쪽으로 7km 떨어진 길주군이라고 15일 수정해 발표했습니다.

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는 중국으로부터 북한접경지역 지진관측소 4곳의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지진규모는 3.6으로 처음 발표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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