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서초구,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주민이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조정식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서초구의 가구별 월평균 전기사용량은 396KWh(킬로와트아워)로, 강북구, 은평구의 265KWh 등 다른 자치구에 비해 월등이 많았습니다.
서초구의 뒤를 이어 강남구 342KWh, 양천구 339KWh, 등 이른바 부동산 '부자동네' 순으로 전기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의 경우엔 용인시가 327KWh로 가장 많았고, 하남시 325KWh, 구리시 321KWh,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가평군 주민은 207KWh를 사용해 용인시 주민 사용량의 6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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