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부 버스에서 지난 1일부터 사용이 중단됐던 일부 후불교통카드가 내주부터는 정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카드는 13일 경기도 교통카드 운영사업자인 이비에 협상안을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는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교통카드의 정상 사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B카드는 이비측이 15일까지 협상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존 교통카드에 대해서도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지난 4일 이비측에 대해 서비스중지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으나 법원은 13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역시 10월 1일 신규발급분부터 후불 교통카드 사용이 중단됐던 삼성카드측도 "13일부터 일단 사용이 재개됐으며 앞으로 협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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