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는 11월 16일 수능 시험이 끝나고 교사들이 집단으로 휴가를 가는 연가 투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교조는 13일 저녁 충남 천안시 옥천읍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연가 투쟁을놓고 대의원 294명을 상대로 찬반 투표를 벌여 과반수가 넘는 161명의 지지로 연가 투쟁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242명이 찬성한대로 수능 시험이 끝난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8월 말 대전에서 대의원 대회를 하고 차등 성과급과 교원평가제, 한미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해 10월말까지 총력 투쟁을 벌이기로 한 뒤 연가투쟁 여부는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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