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 98년 자율화 이후 9년 간 3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현재 서울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천391만 원으로 분양가 자율화 이전인 지난 98년 520만 원보다 267%나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50%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며 구별로는 특히 용산구가 지난 98년 평당 555만 원에서 현재는 2천110만 원으로 네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지역에선 안양시가 상승률이 222%에 달해 신규 분양가 상승 1위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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